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410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 한국외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받아 우리 대학은 10월 30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설립자, 초대 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재단 이사,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 철학을 되새겼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김희경 명예이사장님께서는 평생을 사람을 위한 길에 헌신하며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하신 분으로, 그 삶은 곧 한 편의 인문학이자 교육 철학이었다 며, 인간을 이해하고 타자를 잇는 인문학의 정신은 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오늘 명예박사 수여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 사회와 인류의 지성에 남긴 빛을 다시 새기는 의미 라고 말했다.[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김희경 명예이사장은 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세대의 지성인이었다. 검소함과 절제를 바탕으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룩하겠다 는 철학을 평생 실천했다.특히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과 교육에 달려 있다 는 확신으로 인문학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뜻을 세웠으며, 2005년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과 연구자들이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문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인이 남긴 철학은 재단과 후학들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 2010년부터 장녀 김정옥 이사장이 어머니의 뜻을 이어 재단을 이끌고 있다.우리 대학은 유럽 관련 학과들과 인문계열 전공들을 중심으로 재단의 장학사업 혜택을 꾸준히 받아오면서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정옥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평생에 걸쳐 꾸준히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오늘 명예박사 추서는 어머니의 뜻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라며, 재단은 지난 20년간 인문학 인재를 길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함께 인문학의 씨앗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인문학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5 박병철 美 Everest Trading Corp. 회장, 모교 위해 70억 상당 부동산 기부 ■ 박병철 회장의 모교 사랑, 미래로 이어져■ 한국외대 역사상 최대 규모 부동산 기부 후배들의 더 큰 꿈 위한 디딤돌이 되길 미국 Everest Trading Corp.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박병철(국제통상 67) 동문이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외대에 기부했다. 이는 우리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부로,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감이 담긴 뜻 깊은 결정이다.이번 기부는 박병철 회장의 선친이신 故 石谷 朴載殷(석곡 박재은) 선생님의 함자를 딴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모교를 향한 진심과 후학 양성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스로의 힘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사업가이다. 1982년 Everest Trading Corp.를 설립하여, 현재 120여 종의 가방을 월마트, 아마존과 같은 미국 전역의 대형 유통망과 1천여 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에 국가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HUFS Award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박병철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외대에서의 배움과 시간이 큰 기반이 되었다 며, 이제는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어주고 싶다 며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박병철 회장님의 결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가치 공유라는 이상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 이라며, 이 뜻을 받들어 한국외대는 더 큰 꿈을 품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310 영어대학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11월 4일(화), 서울캠퍼스 본관 203호 이덕선회의실에서 영어대학 동문회(회장 주영림, 영어 79)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학기에는 지난 학기에 이어 동문회장 특별 장학생 1명과 학과별 장학생 12명이 선발되었으며, 특별 장학생에게는 400만 원, 학과별 장학생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전달됐다. 총 지급액은 2,800만 원으로, 지금까지 65명 이상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으며 누적 장학금 규모는 1억 4천만 원에 이른다.김민정 대외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영어대학 동문 선배님들은 후배들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꾸준히 귀중한 뜻을 전해주고 계신다 며 특히 주영림 회장님께서 동문회를 이끄신 이후 동문들의 지원이 더욱 확대되었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주영림 영어대학 동문회장은 영어대학에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다 며 선배들의 발자취를 이어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란다. 의지를 가진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해 달라 고 장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주영림 영어대학 동문회장과 설균태(영어 59) 전 회장을 비롯해, 김민정 대외부총장, 오은영 영어대학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이상빈 영어대학 부학장, 김주애 ELLT학과장, 정유미 영미문학 문화학과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3 교육혁신원, 제4회 ‘외전: 비교과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새글 교육혁신원(원장 강유덕)은 10월 31일(금)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외전: 비교과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 (이하 외전)를 개최했다. 외전 은 핵심역량통합관리시스템(HUFSAbility)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교내 비교과 활동의 성과 확산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행사 라는 취지 아래 심사위원단뿐 아니라 학생, 교직원 등 모든 참석자가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하며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1부에서는 △성과 확산: 학생교육혁신단 BOO스터 △지역 연계 프로젝트: 동대문구 외대쌤 영어브릿지 △심리 상담: 또래상담 프로그램 △진로 설계: 진로탐색학점제 H-UP 9기 △학습역량: 여름방학 AI 부스터팩 △교과 연계: HUFS C.C.S. 혁신교과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동아대학교 김우생 교수가 대학생활의 성공전략 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행사 후반에는 외전 QUIZ POP! : 핵심역량 혼문을 지켜라 라는 부제로 퀴즈대회가 열렸다. 교내 비교과 및 혁신원 프로그램을 주제로 구성된 퀴즈에 현장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이번 우수사례 발표회 대상은 HUFS C.C.S. 혁신교과목에 참여한 허윤서(인도어 20) 이유정(몽골어 21)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H-UP 진로탐색학점제 사례를 발표한 김준영(통계학 22) 학생과 그의 팀이, 우수상은 외대쌤 영어브릿지에 참여한 김단은(영어교육 23)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대상 수상자인 허윤서 학생은 외대인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는 뜻깊은 행사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강유덕 교육혁신원장은 외전은 학생 모두를 위한 행사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재학생들이 도전의 영감을 얻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데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외대만의 강점을 살린 지속가능한 비교과 교육 모델을 구축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7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APEC 2025 KOREA 통역 무대에서 활약 새글 우리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영과(주임교수 이주연)는 경주에서 열린 APEC 2025 정상회의에서 교강사 및 재학생, 졸업생이 참여해 동시 순차 배석 방송 언론브리핑 통역 등 다양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이번 정상회의 주간 동안 한영과 구성원들은 국가 주요 외교행사의 공식 통역 인력으로 활약하며, 세계 각국 정상 및 대표단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했다.[사진. 왼쪽부터 송혜영(한영과 23기) 통역사, 황정원(23기) 통역사, 이주연(19기) 교수, 박선주(21기) 통역사]10월 29일에는 한미 확대정상회의 오찬에서 이주연 교수(한영과 19기)와 황정원 통역사(23기)가 동시통역을 맡았으며, 10월 30일 외교통상합동장관회의(AMM)에서는 이주연 교수와 박선주 통역사(21기)가 통역을 담당했다. 이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서는 황정원(23기)과 송혜영(23기) 통역사가 동시통역을 수행했다.또한 APE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공식 언론 브리핑 및 기자회견 동시통역은 최은아(23기)와 고진영(39기) 통역사가 담당했다. MBC 생중계 방송의 동시통역에는 이소희(19기), 홍설영(21기), 전유경(37기), 장수민(38기), 김연희(39기), 이선경(41기) 통역사가 참여하여 현장의 주요 순간들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사진. APEC 정상회의 공식 환영만찬 배석 통역으로 활약한 한영과 2학년(46기) 60명과 1학년(47기) 14명]이와 함께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46기 재학생 60명과 47기 재학생 14명은 10월 31일 저녁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공식 환영만찬에 테이블 배석 통역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국 대표단 및 정재계 인사들과의 만찬 대화를 순차통역하며, 통역대학원의 실무 역량을 현장에서 직접 발휘했다.이번 참여를 통해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는 국가의 주요 외교 무대에서 우리 대학의 통역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영과 교강사, 졸업생, 재학생들은 APEC 회의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 대학이 배출한 통역 인재들의 역량과 품격을 널리 알렸다.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4 HK Produce Group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28일(화) 본부 203호 회의실에서 HK Produce Group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종호(독일어 89) HK Produce Group 대표를 비롯해 안수현 법학전문대학원장, 유덕근 교무처장, 서유정 외국어문연구센터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학기에는 지난 학기에 이어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추가로 독일어과 특별장학생 10명이 새로 선발되어 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김종호 대표는 특히 이번 학기에는 독일어과 후배들에게도 기회를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다 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HK Produce Group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5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을 받았다 며 대표님의 꾸준한 나눔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수여식 이후에는 김종호 대표와 장학생들이 함께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장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선배의 조언을 경청하는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한편, 김종호 대표는 2019년부터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초기에는 해외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시작해, 이후 법조인 양성, 북한이탈학생 및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의 폭을 넓히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8 융합인재학부 아랍어통번역 & 중동이슬람전략모듈, 홈커밍데이 ‘아랍어통번역 아우다 아랍’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융합인재학부 아랍어통번역 및 중동이슬람전략세부모듈은 지난 11월 1일(토) 아라베스크 이태원점에서 재학생과 졸업 동문이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아랍어통번역 아우다 아랍 을 개최했다. 아우다 아랍 은 아랍인의 귀환 을 뜻하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학과 개편으로 중단되었던 홈커밍데이를 재개한 첫 자리다. 아랍어통번역과 중동이슬람학이라는 학문적 공통분모 아래 재학생과 동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개회식 ▲라흐마(رحمة)의 만찬 ▲질의응답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라흐마의 만찬 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동문과 재학생이 직군과 관심 분야별로 함께 앉아 진로 방향과 전공 역량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실질적인 진로 상담의 기회를 얻었고, 동문들은 후배들과 학교에 대한 추억을 공유했다.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체의 프로필북이 제작 배포되었으며, 아랍 전통 음식 뷔페와 기념품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이번 행사에는 아랍어통번역세부모듈 최진영 교수와 중동이슬람전략세부모듈 김수완 교수를 비롯해 아랍어통번역학과 총동문회 황운산(89) 회장 등 동문 20명, 재학생 40명이 참석했다. 두 교수는 오랜만에 재개된 홈커밍데이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학생회 누르(모듈장 박민진, 융합인재 24)를 격려했으며, 황운산 회장은 아랍어통번역이라는 공통분모로 다시 한자리에 모일 수 있어 뜻깊다 며 앞으로도 재학생 후원과 정기적 교류 행사를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2 GTEP 19기, 해외 전시회 참가 및 20기 리크루팅 진행 새글 우리 대학 GTEP(Glob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19기 학생들이 10월 한 달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주요 전시회에 참가하며 다양한 무역 실무를 수행했다. 또한 차세대 무역 인재 양성을 위한 20기 리크루팅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지속 성장을 이어갔다.먼저 AMWC 두바이(International Aestheti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에는 송영호(서아프리카어 22)와 이재헌(독일어 19) 학생이 ㈜아윤메디 부스를 담당해 바이어 미팅, 제품 시연, 현장 통역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송영호 학생은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직접 대화하며 시장과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비즈니스는 사람과의 연결에서 시작된다 는 것을 실감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Taiwan Outdoor Show 에서는 한유경(중국어통번역 22), 김우정(융합인재 21) 학생이 ㈜지키다와 함께 참가해 기능성 의류 및 스포츠용품을 홍보했다. 두 학생은 K-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술력과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소개하고, 현지 시장 조사를 통해 향후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피드백을 도출했다.또한 Dubai Beautyworld Middle East 에는 김민영(영미문학 문화 20), 김가은(루마니아 23), 김한나(국제금융학 21), 김소정(헝가리 22) 학생이 참여해 ㈜하이네이처와 ㈜프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이들은 제품 시연, 샘플 배포, 현장 통역 등을 수행하며 K-뷰티의 비건 클린뷰티 트렌드를 알리고,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한편, GTEP 20기 리크루팅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활발히 진행되었다. 9월 24일(글로벌캠퍼스)과 25일(서울캠퍼스) 양일간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19기 학생들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취지와 해외 전시회 경험, 전자상거래 프로젝트 사례 등을 공유했다. 지원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얻은 실질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서류를 준비하며, 차세대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번 활동을 통해 19기 요원들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후배 양성과 프로그램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GTEP은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청년 무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6 한국외대, 코람코자산신탁 윤용로 회장 초청 2025 'HUFS특강' 개최 새글 'HUFS특강운영위원회(위원장 김민정)는 10월 29일(수), 서울캠퍼스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코람코자산신탁 윤용로 회장을 초청하여 2025 'HUFS특강'을 개최하였다. HUFS특강 은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한국외대가 가진 전통적 강점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의제를 접목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과 진로 역량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외대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윤용로 회장은 민관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다. 제21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기업은행장과 외환은행장을 지냈다. 현재는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으로 재임하며 종합자산관리 및 투자업무 전반을 이끌고 있다.윤 회장은 VUCA 시대의 우리, 어떻게 살 것인가 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성)으로 대표되는 대변혁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조언했다. 그는 국제적 식견이 중요한 이 시기에 언어를 기반으로 세계의 문화 정치 경제를 통찰할 수 있는 한국외대는 기회의 대학 이라며 외대 학생들이 그 기회를 잡고 세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강연 사회를 맡은 주현서(스페인어 23) 학생은 질의응답을 통해 연사님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석 학생은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11.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5 서울캠퍼스 도서관, 제4회 ‘독서 PT 대회’ 개최 새글 서울캠퍼스 도서관(관장 이승용)은 지난 9월 30일(화) 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제4회 독서 PT대회 를 개최했다.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독서 PT대회는 3인 1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발표를 진행하는 행사로, 독서의 즐거움과 사고의 확장을 장려하기 위한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승용 도서관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PT 시나리오 심사를 통해 본선에 오른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발표를 펼쳤다. 심사는 이승용 도서관장을 비롯해 김원명 교수(철학과), 임대근 교수(융합인재학부), 정보은 교수(국제지역연구센터), 명형택 팀장(학술정보팀) 등 교수진과 관계자들이 공정하게 진행했다.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 미루기팀 (이법현(경영 21), 이예영(중국언어문화 23), 김상은(스페인어 25)) ▶ 우수상: 뇌휴관팀 (이채현 박조은 이수인 / 프랑스어 25), 구텐탁팀 (배하진 류나우 박민서 / 독일어 25) ▶ 장려상: 피카츄카소팀 (김진서(LT 24), 김규림 이수연(경제 24)), 짱총무팀 (윤나영 최수미 김근아 / 스페인어 25), 핫라인팀 (이정빈 박시현(국제학 22), 이로은(프랑스어교육 22))갤러리, 전화 상담, 독서클럽 등 참신한 형식을 적용한 발표에 심사위원의 호평이 있었으며, 각 팀의 발표는 도서의 내용과 창의적인 방식이 잘 융합하여 자연스러운 주제 전달력이 돋보였다.서울캠퍼스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PT대회를 비롯해 독서클럽, 저자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캠퍼스 내 독서문화 확산과 학문적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0.3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1 아랍어과, 신입생 대상 ‘학과 자켓 전달식’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는 지난 10월 29일(수) 교수학습개발원 강의실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과 플리스 자켓 전달식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은경 학과장을 비롯해 김동환 교수, 김강석 교수, 학생 대표와 아랍어과 1학년 신입생들이 참석해 따뜻한 환영의 자리를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플리스 자켓은 아랍어과 교수진이 정성껏 조성한 학과 발전기금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신입생들에게 장학의 의미를 담아 전달됐다. 자켓에는 학과명을 아랍어로 자수해 넣어 학생들이 학과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따뜻하고 실용적인 원단을 사용해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윤은경 학과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신입생들이 아랍어과의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다지고 학과에 대한 소속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행사에 참여한 이하람(아랍어 25) 학생은 따뜻한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아랍어과에 대한 애정이 한층 깊어졌다 고 소감을 밝혔다.아랍어과는 앞으로도 학생 복지와 학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0.3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66 G-RISE사업단, 용인시 소공인·스타트업허브 입주기업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새글 우리 대학 G-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사업단(단장 이윤석)은 10월 28일(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중회의실에서 용인시 소공인 스타트업허브 입주 5개 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창업기업과 대학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반도체 스마트제조 분야의 실전형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윤석 G-RISE사업단장, 권현석 용인시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라텔세미컨덕터 박순구 대표, (주)모터헤드 심현섭 대표, 오스(주) 이응구 대표, (주)피에이아이리서치 배홍상 대표, 에스시티 강민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한국외대 G-RISE사업단은 협약기업과 함께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산학연계 실무형 교육 ▲지역기업 맞춤형 인재 매칭 등 지 산 학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권현석 용인시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RISE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 이라며 이번 협약이 한국외대와 용인시 소공인 스타트업허브 입주기업 간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윤석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창업기업과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대학의 기술역량과 교육자원을 지역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는 지 산 학 얼라이언스 모델을 구축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3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62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 한국외대 명예철학박사 학위 수여 받아 새글 우리 대학은 10월 30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설립자, 초대 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재단 이사,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를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하고 그 철학을 되새겼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김희경 명예이사장님께서는 평생을 사람을 위한 길에 헌신하며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하신 분으로, 그 삶은 곧 한 편의 인문학이자 교육 철학이었다 며, 인간을 이해하고 타자를 잇는 인문학의 정신은 한국외대의 교육이념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오늘 명예박사 수여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 사회와 인류의 지성에 남긴 빛을 다시 새기는 의미 라고 말했다.[ 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김희경 명예이사장은 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전쟁, 분단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살아낸 세대의 지성인이었다. 검소함과 절제를 바탕으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공동체를 이룩하겠다 는 철학을 평생 실천했다.특히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과 교육에 달려 있다 는 확신으로 인문학 인재를 위한 장학사업에 뜻을 세웠으며, 2005년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을 설립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수많은 대학생과 연구자들이 재단의 장학금으로 학문의 꿈을 키워왔으며, 고인이 남긴 철학은 재단과 후학들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오고 있다. 2010년부터 장녀 김정옥 이사장이 어머니의 뜻을 이어 재단을 이끌고 있다.우리 대학은 유럽 관련 학과들과 인문계열 전공들을 중심으로 재단의 장학사업 혜택을 꾸준히 받아오면서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김정옥 이사장은 답사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평생에 걸쳐 꾸준히 인문정신의 가치를 실천해 오셨습니다. 오늘 명예박사 추서는 어머니의 뜻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감격스런 순간입니다. 라며, 재단은 지난 20년간 인문학 인재를 길러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함께 인문학의 씨앗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인문학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5 연구산학협력단, 흑룡강외국어대학교와 국제학술협력 프로젝트 협약 체결 새글 우리 대학 연구산학협력단(단장 김민정)은 지난 10월 24일(금) 서울캠퍼스 대학원 208호에서 黑龙江外国语学院(헤이룽장외국어대학교)과 국제학술협력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교 간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은 대학이 위탁하고 산학협력단이 시행하며 산학협력단의 책임 단위는 우리 대학 중국연구소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팀이 맡는다. 협약식에는 김종호 중국연구소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책임자가 연구산학협력단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최재영 중국연구소장, 黑龙江外国语学院 천이(陈一) 교수와 왕쉐잉(王雪莹) 교수를 비롯해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 양교 대학원생 및 몽 중 월 프로젝트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김재영 조회 120 다문화교육원, 제10회 이중언어능력인증시험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연구산학협력단(단장 김민정) 다문화교육원(원장 채호석)은 지난 10월 25일(토) 서울캠퍼스 대학원 건물에서 LG다문화학교 제10회 이중언어능력인증시험 을 개최했다.다문화교육원은 2010년부터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이하 LG다문화학교)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언어 문화 교육을 지원해왔다.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시험은 상대적으로 이중언어 사용 기회가 적은 소수어권(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LG다문화학교에서 교육 중인 언어로 구성되었다. 만 7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전국 다문화가정 자녀가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전액 ㈜LG의 후원으로 지원된다.이번 시험에는 초급 60여 명, 중급 20여 명 등 총 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고, 우리 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 멘토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채점 후 모든 응시자에게 성적표가 발송되며, 합격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는 우리 대학 총장 명의의 민간자격증이 수여된다.LG다문화학교 이중언어능력인증시험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채호석 원장은 LG다문화학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자신의 이중언어 실력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6 한국어문화교육원, 일본 구마모토대학과 한국어 특별연수 MOU 체결 새글 한국어문화교육원(원장 김재욱, 이하 한문원)은 지난 10월 17일 일본 구마모토대학 다언어문화종합교육센터와 한국어 특별과정 연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구마모토대학 다언어문화종합교육동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마모토대학 미즈모토 도요후미(水元豊文) 부학장과 최상진 교수, 김재욱 한문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한국어에 관심 있는 구마모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문원의 특별과정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이번 협약 추진을 적극 지원한 구마모토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부 최상진 교수는 양 기관의 협력은 구마모토대학 학생들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이에 김재욱 한문원 원장은 한국어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양 대학 간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의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이번 MOU에 따라 구마모토대학 학생들은 매년 봄학기와 여름학기에 한문원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특별과정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며, 한문원은 이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개발, 현지 설명회 및 사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학생 유치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0.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7 영어교육과 ‘이응호 장학금’ 기부 및 장학금 수여식 개최 10월 23일(목),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이응호 교수의 딸 Julie Lee Hwang과 사위 David Hwang이 영어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해 이응호 장학금 3,500만 원을 기부 약정하였다. 이날 서울캠퍼스 이덕선회의실(본관 203호)에서 기부 서명식이, 이어 사범대학장실(본관 405호)에서 학과 주관의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응호 장학금 은 이응호 교수의 제자이자 어린이영어교육연구회 대표 홍현주(영어교육 82) 동문이 2020년부터 5년간 기부를 이어온 장학기금으로, 매년 영어교육과 1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로 1차 약정이 종료되면서, 미국에 거주 중인 이 교수의 가족이 그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 5년간 다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기부 서명식에는 기부자 Julie Lee Hwang과 홍현주 동문, 윤현숙 사범대학장, 이길영 영어교육과장, 윤희수(영어 78, 부경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김민정 대외부총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발전협력팀이 함께 자리했다.기부자인 Julie Lee Hwang은 한 가족처럼 지내온 홍현주 동문이 오랜 기간 교수님과 학과를 위해 보여주신 감사의 뜻을 제가 이어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 며, 앞으로도 영어교육과 학생들이 더 큰 배움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홍현주 동문은 스승님의 가르침에 보답하고자 시작한 장학이 세대를 이어 계속될 수 있어 기쁘다 며, 모교와 학과가 앞으로도 훌륭한 예비 교사를 비롯해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많이 길러내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윤현숙 사범대학장은 가족의 뜻깊은 나눔이 이어져 감사드리며, 선하고 성실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기금의 취지를 잊지 않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길영 영어교육과장은 이응호 교수님의 교육철학을 잇는 장학인 만큼, 교육 현장에서 창의성과 헌신을 보여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고, 김민정 대외부총장은 이번 장학은 한 가정과 제자가 함께 지켜 온 고마움의 역사 이자 우리 대학 교육철학을 다음 세대로 잇는 약속 이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응호 교수님의 가족과 홍현주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이날 이어진 2025학년도 이응호 장학금 수여식 에는 기부자와 장학생, 영어교육과 교수진이 함께했다. 올해의 장학생으로는 김예강(영어교육 25), 이준서(영어교육 25), 김무겸(영어교육 25) 학생이 선발되었으며, 2023학년도 장학생 유은서(영어교육 23), 정예진(영어교육 23) 학생도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학생들은 출연해주신 장학금 덕분에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스승님과 선배들의 응원에 힘입어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5.10.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50 처음 12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